
프랑스 육군은 갑작스럽게 MLRS 전력 공백에 직면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미루던 전력 보강이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자, 급한 불을 끌 수단으로 선택된 것이 바로 한국의 ‘천무’다.
프랑스는 한때 57대나 보유하던 M270의 대부분을 감축하고, 남은 10대마저 우크라이나에 넘기며 사실상 전력 붕괴 상태에 놓였다.
오슬로 조약의 허점을 파고든 한국의 기술력

한국 무기의 강점은 성능이 아니다. 국제 규범까지 뚫을 수 있는 ‘신뢰도’와 ‘정확도’가 핵심이다. 오슬로 조약은 집속탄을 금지하지만, 불발률 1% 미만인 무기 사용은 허용한다.
문제는 이 기준을 만족하는 무기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나라가 한국이라는 점이다. 천무에 탑재된 국산 집속탄은 불발률이 0.1~0.3%에 불과해, 조약을 어기지 않고 강력한 화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랑스의 선택을 이끌어낸 결정적 무기가 됐다.
미제보다 싸고 쎈, 천무의 경제적 통쾌함

한국의 천무는 미국의 하이마스를 압도한다. 한 번에 로켓 12발, 장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할 수 있는 천무는 하이마스보다 두 배 강력하다. 여기에 가격은 절반에 불과하니, 사실상 하이마스의 존재 이유조차 의심받는다.
무엇보다 미국과 동일한 탄약 규격을 사용해 어떤 NATO 국가든 쉽게 통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천무는 ‘가격 대비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무기 시스템이다.
이스라엘·인도, 왜 탈락했나?
이스라엘은 중동과의 지정학적 이해관계에서 걸렸고, 인도는 제조 신뢰도가 문제였다. 프랑스는 중동에 무기를 판매하는 입장에서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순간 주요 수출 시장을 포기해야 할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다.
반면 인도는 조립 무기의 절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불신이 퍼져 있었다. 신뢰성과 외교적 중립성,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한국뿐이었다.
한국 ‘사계절’이 만든 K무기의 진정한 경쟁력

한국의 여름은 40도를 넘고, 겨울은 영하 30도에 이른다. 이런 기후에서 검증된 한국 무기체계는 작동 신뢰성이 극한 환경에도 강한 것을 의미한다.
유럽의 겨울, 중동의 사막까지 완벽히 작동 가능한 무기라는 점에서 천무는 실제 전장에서 ‘한 수 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사계절이야말로 대한민국 방산을 강하게 만드는 진짜 이유다.
프랑스를 잡은 천무, NATO 전체를 정조준한다

프랑스는 NATO의 리더 국가다. 이들이 천무 26대를 도입한다면, 상징성은 단순한 무기 구매를 넘어서 유럽 전체에 K-방산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된다.
절충교역으로 당장 큰 이익은 없을지라도, 뒤따라 줄줄이 계약이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높다. 개발 여력 없는 유럽국가들은 플랫폼 도입이 쉬운 한국산 무기에 더 주목하게 될 것이다. 이 계약은 단순한 수출이 아니라 유럽 시장의 교두보 확보라는 의미를 가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