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국방"또 베네수엘라 선박 폭격".. 트럼프, 다섯 번째 공격 성공 SNS에 자랑해

“또 베네수엘라 선박 폭격”.. 트럼프, 다섯 번째 공격 성공 SNS에 자랑해

미국이 베네수엘라 해역에서 또 다시 무력 공습을 감행하며 6명의 사망자를 낳았다. 이번 사건은 최근 몇 달 동안 카리브해에서 벌어진 다섯 번째 공격이자, 미국의 대카르텔 군사행동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럼프, 직접 공습 사실 발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화요일, 마약 밀매 혐의를 받는 선박에 대한 공습을 직접 발표했다.

그는 해당 선박이 “지정된 테러 조직과 연계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단체명이나 증거는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자신의 소셜 플랫폼인 Truth Social을 통해 영상을 게시하며 정보기관의 판단을 인용했다.

공해상에서 발생한 미국의 정밀 타격

공습은 공해상에서 이루어졌으며, 선박 탑승자 6명 전원이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이 불법 마약 조직과 관계된 테러범들이며, 미군은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번 공습은 미군 자산의 피해 없이 고위험 표적 제거 작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사작전의 정당성 논란

인권단체와 일부 의원들은 작전의 법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공습 이전에 경고나 차단 시도가 없었다는 점에서 과잉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상원 군사위원회의 잭 리드 의원은 국방부가 해당 선박의 정체에 대해 확실한 확인을 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카르텔과의 전쟁 본격화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달 초 비국가 무장 단체인 마약 카르텔과의 무력 충돌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의회에 공식 알렸다.

그 중 트렌 데 아라과라는 카르텔이 주요 대상이며,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과 협력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카르텔 구성원의 존재를 외국의 ‘약탈적 침입’으로 간주하는 분위기다.


베네수엘라 해역에서의 정밀 공습은 점차 일상화되는 양상이다. 미군이 해당 지역에서 자산을 대폭 증강하면서 향후 유사 작전이 또 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작전의 확대는 미국의 안보 전략 변화이자, 마약 카르텔과의 전면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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