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무기"돈도 제대로 안내면서".. 인니, KF-21 재협상 원하는 진짜 이유

“돈도 제대로 안내면서”.. 인니, KF-21 재협상 원하는 진짜 이유

인도네시아가 또다시 KF-21 협상판을 흔들고 있다. 1.7조 원 중 절반 이상을 감면받은 상태에서 복좌형 시제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한국 안보 당국은 그 이면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기술 유출은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 실제로 벌어질 수 있는 안보 재앙이다.

터키와 중국에 흘러들어갈 가능성

복좌형 시제기는 단좌형보다 훨씬 복잡하고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항전 시스템부터 무기 통합, 심지어 엔진 관련 기술까지 녹아들어 있다.

복좌형을 받아 해체하고, 이를 터키나 중국에 넘기려는 속셈이 아니냐는 의심이 커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터키의 차세대 전투기 KAAN을 언급하며 한국 측을 압박하고 있다.

기술 넘어 완제품 생산까지 노리나

인도네시아는 단순히 기술 일부를 얻는 정도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 정부가 수출 금융까지 지원하고 있음에도 FACO 권한까지 노리고 있다.

이는 최종 조립은 물론 시험비행까지 자국 내에서 실행하겠다는 뜻이다. KF-21 수출 허브가 되겠다며 포장하지만, 본질은 한국 군사기술 확보에 있다.

분담금은 안 내고, 요구는 넘쳐나

한국 입장에서 인도네시아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렵다. 분담금은 절반 이상 깎아준 상황에서, 조건은 더 까다롭게 요구하고 있다.복좌형 인도, FACO 권한, 수출 금융까지 거론하며 일방적인 혜택만 챙기려는 움직임이 도를 넘었다.

EMD 1단계 종료가 다가오면서 인도네시아의 진정성에 대한 평가도 이뤄질 예정이다. 지금 스포츠카 시승해보겠다며 엔진까지 탈탈 뜯으려는 태도를 보이는 인도네시아가 정말 KF-21 사업에 파트너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한국은 기술 유출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해야 하며, 향후 무기 수출 협상에서 교훈을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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