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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고 폭락 전에 다 팔았대?” 한가인 주식 계좌 공개에 전문가도 감탄한 이유

출처: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최근 증시가 크게 조정받기 직전 보유 주식을 전량 매도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최고민수’로 활동하는 주식투자 전문가 박민수 작가에게 4시간에 걸쳐 강의를 들은 뒤 자신의 주식 계좌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조정 직전 ‘전량 매도’의 비밀

출처: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은 이날 “최근에 주식이 엄청 조정을 받았다”며 “조정받기 직전에 모든 주식을 싹 팔았다. 세금을 내야 했다”고 말했다. 투자 판단이 아니라 세금 납부를 위해 판 것인데, 결과적으로 고점 매도가 된 셈이다.

출처: 자유부인 한가인

이를 들은 최고민수는 “다음에는 제가 여기(한가인 자리)에 앉겠다. 어떻게 하면 고점에 파는지”라며 감탄 섞인 농담을 건넸다. 가르치러 온 전문가가 거꾸로 배우겠다고 손을 든 장면이다.

언니가 골라준 계좌의 정체

출처: 자유부인 한가인

이날 공개된 계좌에는 SK하이닉스 25주, 삼성전자 100주, 산일전기 50주, 달바글로벌 1주가 담겨 있었다. SK하이닉스 평균 매수 단가는 152만원, 삼성전자는 24만원이었다. 종목 선정 배경에 대해 한가인은 “저희 언니가 추천해준 종목들”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자유부인 한가인

다만 성적표가 화려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영상 자막 기준 녹화 당일 SK하이닉스 종가는 약 141만원으로 평균 단가를 밑돌았다. 전량 매도 이후 최근 다시 사들인 종목들이 조정장을 지나며 평가손 구간에 있는 것이다. 현장의 증권사 직원은 실적이 좋은 종목 위주로 담겼다고 평가했다.

전문가의 진단, 그리고 유의점

출처: 자유부인 한가인

방송에서 최고민수는 “지금 SK하이닉스를 사도 되느냐”는 질문에 미국 마이크론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1배인 반면 SK하이닉스는 5배 수준이라며, D램 순위가 앞서는데도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 격차가 향후 주가를 긍정적으로 보는 요인 중 하나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물론 이는 방송에서 나온 한 전문가의 전망일 뿐이며, 반도체 업황과 증시 흐름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한가인은 강의를 들은 뒤 S&P500과 나스닥100 관련 ETF 계좌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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