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이슈"중국도 꼬리 잘랐다"... 범죄 천국 캄보디아, 세계적으로 고립됐다

“중국도 꼬리 잘랐다”… 범죄 천국 캄보디아, 세계적으로 고립됐다

캄보디아가 선택한 ‘범죄 경제’와 양다리 외교가 결국 자멸을 불러왔다. 전통적 우방인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시도하다 양쪽 모두의 신뢰를 잃었다.

중국인이 중국인을 납치해 강제 노동시키는 범죄단지를 방치하면서, 범죄 수익으로 중국 무기를 구매하고도 단속 요구는 무시했다. 그 와중에 미국과 ‘독약 조항’이 포함된 무역협정을 체결해 중국의 인내심에 불을 질렀다.

범죄단지, GDP 30% 의존

범죄로 번 돈이 경제의 30%를 차지할 만큼 캄보디아는 이를 방치했다. 피해자는 대부분 중국 본토인, 운영자는 중국인 갱단, 그리고 수익은 훈센 정권의 곳간으로 들어갔다.

탈출을 시도하면 폭행과 고문이 따랐고, 현대판 노예 수용소라 불릴 정도로 참혹했다.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들은 자국 피해자를 이유로 캄보디아에 줄기차게 단속을 요구했지만 묵살됐다.

태국의 정밀 폭격, 국제 지지 얻다

12월 7일, 태국이 F-16 전투기로 캄보디아 내 군사기지 및 카지노를 정밀 타격하면서 국경 분쟁이 터졌다. 이에 맞선 캄보디아는 BM-21 로켓포로 하루 5,000발을 퍼부었지만 압도적인 태국 군사력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태국은 자국 내 범죄단지를 선제적으로 단속하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되살렸고, 캄보디아는 역으로 고립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중국의 침묵, 절연의 신호탄

이번 분쟁에서 중국은 이례적인 침묵을 유지했다. 중재는커녕 한마디 입장도 내지 않았다. 다년간 고속도로, 발전소, 병원 등 인프라를 지원하며 동맹을 유지했던 중국이 돌연 등을 돌린 것이다.

‘캄보디아는 믿을 수 없다’는 신호를 국제사회에 공식적으로 던진 셈이다.

자업자득이 부른 고립과 무력

캄보디아의 선택은 무책임했고, 결과는 자업자득이었다. 범죄 수익에 의존한 경제, 우방을 배신한 외교, 민간인을 희생시킨 전쟁 전략까지 모두 실패했다.

이제 캄보디아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뻔하다. 중국과의 관계 회복에 나설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고립된 채 무릎 꿇을 것인지. 평범한 사람들의 미래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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