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무기"천궁-II보다 최소 5배 강하다".. 韓, 천궁-Ⅲ 개발로 10층 방공망 구축

“천궁-II보다 최소 5배 강하다”.. 韓, 천궁-Ⅲ 개발로 10층 방공망 구축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 수준의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신형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Ⅲ’가 있다. LIG넥스원이 216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0년까지 천궁Ⅲ 개발을 완료한다.

이 무기는 기존 천궁I과 II보다 요격 고도와 속도, 교전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을 대기권 내에서 정밀 요격하는 전력이다.

천궁 시리즈의 진화, 이제는 완성단계

천궁Ⅲ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KAMD)에서 하층을 책임지는 최종병기다. 천궁I이 전투기와 순항미사일, 천궁II가 탄도미사일 하층 요격에 특화됐다면, 천궁Ⅲ는 이들의 성능을 극대화한 중거리 완성형 요격체계다.

대기권 내에서 북한 미사일의 숨통을 조이는 무기로, 상층에 배치되는 국산 L-SAM, L-SAM-II와 시너지를 낸다. 요격 범위와 속도의 강화는 물론, 실시간 상호 연동성을 통해 입체 방어를 실현한다.

10층 방어체계, 미국도 부러워할 촘촘함

한국은 미국보다 더 촘촘한 10층 다층 방공망을 구축하게 된다. 패트리어트 PAC-2부터 외기권의 THAAD, SM-3, L-SAM-II까지 무려 열 가지 층위의 요격라인을 완성한다.

실제로 미국은 5~6층 수준에 머무는 데 비해, 한국은 국산과 미국산 무기를 조합해 미사일 대응능력을 극대화했다. 모든 고도에서 요격 가능한 장비를 배치해 미사일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외기권 직격체만 4종,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앞서

천궁Ⅲ와 맞물려 운영되는 외기권 직격체도 세계 정상급이다. SM-3, THAAD, L-SAM, L-SAM-II까지 4종류를 보유하거나 개발 중인 국가는 미국과 한국뿐이다.

이 무기들은 50km에서 100km 이상까지의 고도에서 미사일을 요격하며, 북한의 ICBM, SLBM 등 고성능 무기에도 대응 가능하다. 특히 L-SAM-II는 고도 100km 이상에서 요격하는 초고성능 방어무기로, 하늘길 차단의 핵심축이다.

방산 수출과 산업 파급 효과까지 기대

천궁Ⅲ는 수출 경쟁력까지 확보한 유망 무기체계다. 이미 천궁II는 UAE에 수출되었고, 천궁Ⅲ에 중동과 유럽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성능은 패트리어트 PAC-3급이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동시에 LIG넥스원 등 국내 방산업체들의 기술력이 동반 상향되고 있으며, 부품 국산화를 통해 기술 주권도 강화된다. 천궁Ⅲ는 한국 안보-경제-기술 삼박자를 이끄는 전략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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