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이슈"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 푸틴의 욕심, 우크라 넘어 유럽 전체 흔든다

“전쟁은 이제 시작일 뿐”.. 푸틴의 욕심, 우크라 넘어 유럽 전체 흔든다

러시아의 무인 드론이 연이어 폴란드와 루마니아 영토에 침범하면서 나토(NATO) 회원국들은 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이번 드론은 폭발물이 장착되지 않았지만, 그 상징적 위협은 결코 작지 않다.

러시아는 자폭 드론 외에도 기만용 드론을 투입하며 나토의 방공망을 시험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집단 안보 체제에 대한 러시아의 계획적 도발이라는 분석이다.

전략 거점 칼리닌그라드, 또 다른 화약고

러시아는 칼리닌그라드에 대규모 병력과 전략 자산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유럽 전문가들은 이 지역을 “다음 전쟁의 발화점”으로 지목한다. 직경 1.6km에 달하는 레이더 기지가 건설되고 있는 상황은 미국과 나토의 미사일 조기탐지를 겨냥한 경고장이나 다름없다.

푸틴은 전면전을 염두에 두고 칼리닌그라드를 교두보로 삼으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러시아의 전시경제와 군수 동원, 한계에 직면

전시에 가까운 경제체제 속에서도 러시아는 고성능 미사일 수천 발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기술 부족, 서방의 제재, 인력 감소 등의 복합적 문제는 생산에 심각한 차질을 주고 있다.

젊은 인구 감소로 모병제도 효과를 보기 어려운 가운데, 러시아 경제는 루블 가치 하락, 대출 이자 상승 등으로 계속 흔들리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무기 독립, 새로운 전쟁 양상 예고

전쟁 과정에서 우크라이나는 소련제 무기에 의존하던 구조를 벗어나 서방 무기와의 호환성을 높이고 있다. 태블릿 장비를 활용한 통합 장착 시스템으로 프랑스와 미국의 정밀 유도폭탄을 전투기에 탑재하고 있으며, 자체 GPS 유도폭탄 개발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우크라이나가 무기 독립의 길을 가고 있다는 점에서 전쟁 양상이 새롭게 바뀔 조짐이 보인다.

정밀 타격 시대, 러시아 지휘부 노출

우크라이나군은 프랑스 해머, 미국 GBU-39 같은 정밀 유도폭탄으로 러시아 지휘소를 정확히 타격하고 있다. 지휘부가 한 번에 전멸할 수 있는 상황은 ‘저승사자’에 비유될 만큼 심각한 위협이다.

건물 하나를 완파할 수 있는 폭발력은 포병 공격과는 차원이 다르며, 러시아 전선의 심장을 정조준하는 우크라이나의 대응은 위협적이다.

관련 글

최신 글